동아일보에서 출간되는 맞벌이 주부들을 위한 힐링 육아서 『Mrs. 로빈순 표류기』의 출간을 기념하며

독일의 엠사, 마이크로 플레인과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 안내입니다.

진행예시)

YES24 - http://www.yes24.com/Event/01_Book/2014/OT0916Infant.aspx?CategoryNumber=001

교보문고 - http://www.kyobobook.co.kr/prom/2014/pube/09/140917_robinsoon.jsp?orderClick=JLn

등 인터넷 서점

책을 구매하신 독자분들을 위한 이벤트로 각 인터넷서점에서 진행되며,

추첨일은 10월 31일입니다.

울적하고 허한 마음에 작은 활력이 되셨으면 하며, 간단한 책소개와 함께 마칩니다.

[Mrs. 로빈순 표류기]는 일과 육아에 지친 맞벌이 주부들을 위한 힐링 육아서이다.

결혼 후 아기를 낳고 평범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싶었던 저자가 한 차례 유산 이후 아기가 잘 생기지 않을 때 불임카페를 통해 힘을 얻었다고 한다.

이후 불임클리닉을 다니면서 임신과 출산에 성공하기까지의 경험을 그림과 일기 형식으로 카페에 올리면서

불임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주부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카페에 올렸던 임신 일기들이 자신의 블로그로 이어지면서 육아일기를 들려주었고, 그 내용들을 책으로 엮었다.  -교보문고 소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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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결혼 전과 비교해 결혼 후 아주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 보통의 여자라면 말이다.

결혼 전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일과 사랑, 나’ 사이에 ‘가족과 가사, 출산과 육아’가 비집고 들어가면서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고,

하물며 중심 축에 있던 ‘나’는 어딘가로 사라져 그 자리에 ‘엄마 혹은 아내라 불리는 한 아줌마’가 자리하게 되니,

여자에게 결혼은 새 인생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시작된 아줌마의 삶, 그런 평범한 아줌마의 삶에도 눈물 콧물 다 빼는 작은 감동과 ‘그래 그래, 맞아 맞아’ 장단 맞추게 되는,

또 그냥 웃고 넘겼는데 알고 보니 그것이 진짜 행복이라 여겨지는 작은 에피소드들이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그런 소소한 경험들이 모여있다. -YES24 발췌

저자블로그 http://blog.naver.com/marylee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