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채칼
요리 솜씨 좋은 주부 9단도, 깨가 쏟아지는 열정 넘치는 새댁도 칼질만큼은 여간해서 늘지를 않는다.
곧 다가올 김장철을 앞두고 무 썰기며 각종 채소 다듬기가 걱정인 이들을 위해 주방의 신이 내린 선물 채칼을 소개한다.
용도에 따른 다양한 굵기와 모양, 서툰 칼질을 보완해주고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다재다능한 채칼 사용기.
4 마이크로플레인 채칼 슬라이스
제이미 올리버, 고든 램지, 레이첼 레이 등 해외 유명 셰프들이 즐겨 사용하는 채칼로 알려졌다.
국제 특허받은 ‘포토엣징’ 기술을 적용, 칼날의 날카로움을 유지해 식재료가 찢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썰리며 칼날이 본체에서 쉽게 탈착돼 세척이 용이하다. 8만4,000원. 화이트상사.
Editor’s Review 칼날 두께는 3단계(8·16·32mm)로 조절 가능하며 2가지 칼날을 사용할 수 있다.
채칼 칼날은 가늘고 길게 3가지 굵기 조절이 가능해 무생채나 샐러드용 채소를 썰기에 좋다.
일자형 칼날은 피망과 같은 넓은 면적의 채소 썰기가 용이하며 3가지 굵기로 조절해 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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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ef.so/product/detail.html?product_no=2333